오늘도 택배가 도착했다.




    물품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위쪽 구석에 적힌 네이티브 스토어를 보고 눈치 챈 사람들도 있을 터. 네이티브는 굿스마일과 맥스팩토리의 에로 피규어 브랜드이다. 네이티브에서 피규어 구입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는 신도 에루의 상업지, 여자가 되어의 주인공인 무사시노 타쿠미 피규어였다.




    이번에 구입한 피규어는 세컨드 액스의 미나세 시즈에. 이번 피규어는 이전 사쿠라 후타바와 다르게 개봉을 했다.




    피규어 구성품은 위와 같다. 어쩔 수 없이 하우 두 유두 부분은 자율 규제를 거쳤다. 피그마처럼 포즈를 취할 수 있게 관절 구동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내가 구입한 것은 특별판으로, 세컨드 액스의 오피셜 코스플레이어인 이치루의 코스프레 포토북과 세트이다.




    포토북 맨 마지막 장, 이치루의 감사의 말. 포토북의 수위는 어쨌든 가릴 곳은 다 가렸다, 라는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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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독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