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의 퍼스트 라이브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 가지 못했습니다만.이 가지 못한 마음을 달래려고 굿즈라도 구입하려 했습니다만 라이브 티셔츠인 My LIVE 티셔츠는 구입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누-민 티셔츠와 타올을 구입했습니다. 도착한 택배를 여니 누-민 타올이 반겨줍니다. 타올 사진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펼쳐놓고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요. 그 아래는 누-민 티셔츠. 소는 뉴, 하고 웁니다. 누-민. 이렇게나마 마음을 달래야 하는 제가 너무 슬프네요. 역시 비치 샌들까지 구입해야 했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마스튜디오 Vol.19와 같은 날 발매되어 함께 인천에 도착했으나 통관 지연으로 뒤늦게 인천을 떠나게 된 누마쿠라 마나미의 솔로 데뷔 앨범인 사케베 이야기입니다. 주문한 것은 초회한정판 총 네 장. 감상용, 장식용, 홍보용, 핥쨕용(...?)입니다. 일단 한 장만 포장을 뜯어보기로 하죠. 앨범 앞표지. 첫번째 디스크인 음악CD. 초회한정판은 CD와 DV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디스크인 DVD. 사케베 뮤직 클립(뮤직비디오)와 메이킹 무비 영상이 담겨 있습니다. 앨범 뒷표지. 앨범 부클릿에 특이사항은 없고, 다만 앨범 발매 기념 누마쿠라 마나미 프리이벤트 참가권이 들어 있습니다. 뭐, 이벤트에 가지 못하는 저로서는 있으나마나한 물건이긴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오늘은 데레스테 라이브 파티 이벤트 마지막 날인데요, 마감시간 되니 이벤트 페이지를 칼같이 철수시키더군요. 뭐 스샷 찍거나 할 새도 없었습니다. 뭐, 게임도 거의 안하다시피 해서 중간 마무리 결과와 크게 다른 건 없는데 남겨놓은 게 없다보니 마감 이야기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런 고로 최종 결과 이야기는 패스하고, 플라마스, 아즈사 랭크 업 할 때 얻게 된 S랭크 의상 자랑이나 해봅니다. 근데 이것도 딱히 할 말은 없네요. 실은 포스팅 제목대로 성우 그랑프리 11월호가 도착했습니다. 도착은 어제 했는데, 택배 확인하고 출근해서 야간 근무를 한 고로 이제야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구입하게 된 계기는 지난 9일에 있었던 니코나마였습니다. 밀리언 라이브의 도쿠가와 마츠리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