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오늘은 데레스테 라이브 파티 이벤트 마지막 날인데요, 마감시간 되니 이벤트 페이지를 칼같이 철수시키더군요. 뭐 스샷 찍거나 할 새도 없었습니다. 뭐, 게임도 거의 안하다시피 해서 중간 마무리 결과와 크게 다른 건 없는데 남겨놓은 게 없다보니 마감 이야기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런 고로 최종 결과 이야기는 패스하고,





    플라마스, 아즈사 랭크 업 할 때 얻게 된 S랭크 의상 자랑이나 해봅니다. 근데 이것도 딱히 할 말은 없네요.


    실은 포스팅 제목대로 성우 그랑프리 11월호가 도착했습니다. 도착은 어제 했는데, 택배 확인하고 출근해서 야간 근무를 한 고로 이제야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구입하게 된 계기는 지난 9일에 있었던 니코나마였습니다. 밀리언 라이브의 도쿠가와 마츠리 역을 맡고 있는 성우 스와 아야카가 진행하는 스와 아야카의 생☆성우 그랑프리 Girls! 제6화 방송이었는데 게스트가 제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성우인 누마쿠라 마나미였죠. 다음달에 발매될 싱글 데뷔 앨범 관련으로 잡지에 기사가 실리게 되어 겸사겸사 게스트로 나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잡지 표지 모델로 등장! - 뒷표지이지만요.





    사진 촬영 때 입은 의상을 입고 왔었죠. 생각해 보니 누-는 블로그에 올라오는 일반 사진도 그렇고 편안한 타입의 원피스를 주로 입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 있네요.





    다음달에 나올 앨범 제목과 맞춘 문구.





    누드랑이 헠헠. 니코나마 코멘트 탄막 때 이 때쯤 "에로이" 하는 코멘트가 하나 지나갔었죠.





    뭐, 여튼 9일 방송은 이랬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 난 후 잡지를 주문하는데, 보다 빨리 받아볼 아마존재팬을 이용할까, 배송비까지 따지면 아주 약간 더 저렴할 알라딘을 이용할까 고민을 하다가 쌓여있는 알라딘 적립금이 그냥 구매 가능한 액수가 나오길래 알라딘을 이용했습니다.





    도착.





    앞표지는 미나세 이노리와 오구라 유이입니다.





    바로 누- 기사부터.





    에로했던 누드랑이부터 찾아봅니다. 헠헠.





    라인 프로필용으로 쓰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진은 무겐노호시조라 표지 사진인데 바꿀 때가 된 것 같네요.


    기사는 몇 페이지 안되긴 합니다만 구입에 한 점 후회는 없습니다. 누- 예뻐요 헠헠.






    Posted by 독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