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Jet to the Future 이벤트 최종 결과 이야기.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어제인 27일 20시 59분부로 데레스테 Jet to the Future 이벤트가 종료되었죠. 그리고 오늘인 28일 정오에 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어제 이벤트 종료와 함께 정신줄을 놨다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했죠.

이런 사정으로 어제 마무리 이야기까지 합쳐 이벤트 최종 결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벤트곡은 마스터 난이도 30회 플레이를 마쳐서 클리어 S랭크를 달성했습니다. 콤보는...... 도저히 나오질 않더군요. 곰손은 웁니다.

어쨌든 이벤트 포인트 15000 포인트를 달성하여 이벤트 SR 키무라 나츠키를 한 장 더 획득했습니다.

이벤트 종료 전 마무리 상황. 12만위는 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결과 발표.

네, 12만위는 멀었습니다.

하이스코어도 풀콤을 못쳐서 4만위 밖 - 아니 풀콤을 쳤다고 해서 4만위 안에 든다는 보장은 없긴 합니다만 - 이라 트로피 획득도 하질 못했습니다.

선물함에 들어와 있는 훈장. 뭐, 그래도 나츠키치를 획득했으니 목적은 달성했고, 나쁘진 않습니다. 이벤트곡 마스터 난이도 풀콤을 치지 못했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마무리 지었고, 이제 다음 이벤트 기다리면서 다른 게임을 하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