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Jet to the Future 이벤트 1, 2일차 마무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방금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메모리얼 피규어 발매기념 니코나마 특방 시청을 마친 독수입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더군요. 10주년 메모리얼 피규어 외엔 전부 데레마스 관련 굿즈 이야기...... 뿅길이가 데레마스 소식을 전하는 걸 보고 있자니 마음 속에서 눈물이......

뭐 이렇게 이야기해도 대세는 어쨌든 데레마스,  밀리마스도 어서 애니메이션이 나오길 기대하며 데레스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어제인 20일부터 데레스테에서 Jet to the Future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보상 아이돌은 다리나츠, 키무라 나츠키와 타다 리이나. 인기 높은 둘이 보상입니다만 다들 원기옥을 모으고 있는 것인지 아직까지 경쟁은 치열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저는,

플라마스 프로듀서 11랭크를 찍었습니다. 데레스테 한 곡 치느니 플라마스 한 곡 더 치는 게 낫다, 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어서요. 그래서 이번 데레스테 이벤트로 설렁설렁 보내고 있습니다.

방금 니코나마 특방을 다 보고서 피로도 대충 태운 후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하는 마음으로 종료하기 전 스샷입니다.

이벤트 곡은 지금까지 총 네 번 플레이했네요. 뭐, 가능하다면 12만위 안에 들고 싶긴 합니다만 들지 못하면 어쩔 수 없네, 라는 생각입니다. 플라마스 플레이하면서 히비키 보는 게 굉장히 즐거워서 말이죠. 플라마스랑 근무 이외에 다른 것도 좀 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벤트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