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어제 아미아미에서 플라마스를 배송했다는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그래서 플라마스가 도착하기 전에 그 동안 질렀던 것들을 정리해서 기록해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렀던 것들을 꺼내 사진을 찍다 보니 몇 가지 빠진 게 있는 것도 같은데, 그 동안 사기만 하고 제대로 정리를 해두지 않은 탓이라 뭐라 할 수가 없네요.


    순서는 구입한 순서대로, 가 아니라 그냥 잡히는 대로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입니다.





    성우 아니메디어 2016년 7월호입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 아이돌 마스터 특집이 실려 있었죠.





    성우 파라다이스 R 2016 vol.12 입니다. 아아 에미츤...... 뭐, 사에항 성우인 타치바나 리카의 기사도 실려 있죠.





    원래 쓰던 엑원 패드가 고장나 신형으로 새로 구입했습니다. 만져본 감상은 그냥 기존 엑원 패드와 신형의 차이는 딱히 필요도 없어 보이는 3.5mm 오디오 잭 유무인 것 같습니다.





    B.L.T. 보이스 걸즈 vol.26 입니다. 역시 아이돌 마스터, 그리고 트라이덴트 기사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B.L.T. 보이스 걸즈 사이드-R. 이건 트라이세일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화집 하렘 골드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작은 집 디자인 도감.





    사진작가 로타님의 화보집이자 컴필레이션 앨범인 순수입니다.





    일본 기차 여행.





    일본 온천 여행. 솔직히 위 두 책은 펼쳐보니 깊이가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겟산마스로 불리는 밀리언 라이브 코믹스 4권입니다. CD동봉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신데렐라 걸즈 컴플리트 애니메 팬 북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BD인 M@STER OF IDOL WORLD!! 2015 퍼펙트 박스입니다.





    그리고 매장 특전. BD 박스와 특전은 현재 뜯지 않고 그대로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밀리언 라이브 일러스트북 1권입니다. 비닐이 뜯어졌는데 어차피 뜯을 것이었기에 아무래도 좋습니다.





    제 2권.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OST 입니다.





    AV배우인 사쿠라 마나의 소설인 최저입니다.





    역시 사쿠라 마나의 사진집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코코로 드립 1, 2권입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하고 있네요.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15권입니다.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1, 2권입니다. 역시 아직 래핑은 뜯지 못했습니다. 다크니스 15권부터 봐야 하기에......





    파리 여자도 똑같아요 입니다. 생각해보니, 세계의 만화에 올라와 있는 프랑스쪽 웹툰도 보면 일상툰이 대부분인 것 같더군요.





    로타의 일본산책 입니다.





    아, 이걸 이제야 구입했습니다. 애니마스 팬북입니다.





    내 손으로, 교토 입니다. 이다님의 책입니다.





    트라이덴트의 마지막 라이브 BD인 Thank you for your BLUE @ Makuhari Messe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상영회도 있었죠.







    아마존 재팬 특전이었던 클리어 파일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M, 사이마스 퍼스트 라이브 BD인 ST@RTING! 입니다.





    동봉된 특전입니다.





    Phat! 가나하 히비키 피규어,





    엔젤릭 아일랜드 가나하 히비키 피규어입니다. 위의 두 피규어는 지인분께서 앞으로 치하야 피규어만 모으시겠다면서 내놓으신 것을 그 전부터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가 바로 낚아챈 것들입니다. Phat은 개봉품, 엔젤릭 아일랜드는 미개봉품인데 원래 가지고 있던 Phat이 미개봉품이기에 전시용, 소장용으로 두면 될 것 같습니다.





    트라이덴트 아티스트 북, Blue Memory 입니다. 트라이덴트는 종료입니다만, 누-가 싱글 데뷔 발표를 했으니 슬픈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일이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라마스 외에도 8월, 9월 예약해둔 물건들이 좀 있는데 앞으로는 도착하면 바로 정리를 하고 기록을 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미루다 보니 늘어지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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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독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