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슬림 구매한 이야기.
하늘이 꾸물꾸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용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플스4를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신형인 플스4 슬림입니다. 1TB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500GB로 구입했습니다. 대충 큰 비닐봉지에 넣어가지고 왔더니 박스 상부가 빗물에 살짝 젖었습니다. 안까지 스며들거나 하진 않았으니 안심입니다. 언박싱 사진따윈 아무래도 좋고 그냥 바로 본체로. 깔끔하게 뽑아내긴 했습니다. 기동에 앞서, 미리 구입해뒀던 씨게이트 2TB 하드로 교체를 해줍니다. 기기 후면 하드 뚜껑(?)을 따내고 사진에 보이는 저 나사를 풀고 하드 트레이를 뽑아줍니다. 하드는 트레이에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나사를 풀어내고 500GB짜리 HGST 하드를 획득했습니다. 트레이에 2TB 씨게이트 하드를 고정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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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