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3 클리어 후기.
닌텐도 스위치 버전. 실은 작년에 클리어했다. 작년에 클리어한 세 게임 중 하나로 - 다른 둘은 몬스터 헌터 월드와 페르소나3 댄싱 문 나이트 - 처음 정발되었을 때 2와는 다르게 류 하야부사가 등장하지 않아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간만에 괜찮게 나온 무쌍이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플레이하고 난 후 개인적인 감상은 원래 성적 70점 정도 맞던 애가 한동안 4~50점 맞다가 다시 70점 맞아가지고 왔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입이 귀에 걸려서 뭐 갖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보는 느낌이랄까. 그냥 평범한 무쌍인데, 전작들이 삽질을 해서 괜찮게 보이는 것 같다. 엔딩을 한 번 보고, 혼돈까지 영입한 후 유니크 무기를 파밍하는 중에 현타가 와서 밍기적대는 상태이다. 작년 세일 때 사나다마루를 구입해서 이제 슬슬 ..
클리어 후기.
2019. 1. 2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