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라임페퍼를 먹은 이야기.
오늘 자주 가는 편의점에 갔다가 곳곳에서 오리온의 신의 한 수 혹은 오리온의 무리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그 과자, 포카칩 라임페퍼를 전시해놓은 것이 보이길래 호기심에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오늘이 일요일이고 하니 들여놓은지는 며칠 되었겠죠. 어쨌든, 오늘은 이 포카칩 라임페퍼를 먹어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기에 식기나 음식 포장으로 부적절하다는 파랑색을 과감히 제품 봉지의 메인 색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라임 사진으로 나 상큼해요, 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찍지 않았지만, 역시 라임과 라임 주스인지 모히또인지 모를 음료수를 배치해두었습니다. 메인 카피는 100% 생감자 상큼함에 빠지다, 로 보입니다. 봉지를 여니 먼저 라임향이 반깁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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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