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민 티셔츠와 타올 도착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의 퍼스트 라이브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 가지 못했습니다만.이 가지 못한 마음을 달래려고 굿즈라도 구입하려 했습니다만 라이브 티셔츠인 My LIVE 티셔츠는 구입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누-민 티셔츠와 타올을 구입했습니다. 도착한 택배를 여니 누-민 타올이 반겨줍니다. 타올 사진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펼쳐놓고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요. 그 아래는 누-민 티셔츠. 소는 뉴, 하고 웁니다. 누-민. 이렇게나마 마음을 달래야 하는 제가 너무 슬프네요. 역시 비치 샌들까지 구입해야 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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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