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현재 소녀전선 한국서버에서 진행중인 키 이벤트를 오늘로 자체 종료하게 되어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0시에 날짜가 바뀐 후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는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고 두 번 난수해독을 돌린 상황입니다. 이 때 그만두고 그냥 확정해독을 돌렸어야 했지만, 전 그 사실을 몰랐죠. 어쨌든 빙고는 전부 완성했습니다. 빙고 완성 보상은 14줄까지이지만 8줄 보상인 카리나 코스츔이 보상 메인이기 때문에 이 스샷만 찍었습니다 - 사실은 까먹었지만요. 이벤트 코스츔, 보석과 불꽃놀이를 입은 카리나의 모습입니다.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다 획득했는데 이벤트 기간은 8일까지네요. 그날그날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는 임무들이나 완수하면서 PW카드나 쌓아두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어제 명란 파스타를 먹으러 홍대 근처로 갔던 김에 북새통 문고를 들렀습니다. 뭐가 나왔나 이리저리 둘러보다 - 겸사겸사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도 보고 - 만화책 두 권을 구입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이 이 책입니다. 페르소나4의 코믹스가 정발되었더군요. 잴 것 없이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다음 책은 바로 이 책. 사실 보고 있는 만화책들의 신간도 여럿 발견했습니다만 다들 현재 전자책으로 보고 있는 것들의 신간이라 사기가 뭐하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것인데 제목을 보고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리만족을 시켜줄 수 있을런지는 읽어봐야 알겠군요.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도쿄스테이크 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알로하 테이블 홍대점에서 명란 파스타를 처음 맛 본 이후로 명란 파스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었다면 몇 년 전에 알로하 테이블 홍대점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헬로 키티 카페가 들어섰다는 것이었습니다. 알로하 테이블 다른 지점을 가 본 것은 코엑스점인데 코엑스점 메뉴에선 명란 파스타를 찾을 수 없었고요. 그러다 우연찮게 도쿄스테이크 메뉴에 명란 파스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 친구와 함께 먹으러 온 것이죠. 도쿄스테이크 홍대점에 들른 것은 11시 10분 정도였는데 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엔 10시부터 시작이라 적혀 있었는데...... 씁, 어쩔 수 없지,..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 내일 친구와 점심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전에 써놔야겠다고 생각해서 쓰고 있는 에베레스트 DDP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다녀온 지는 좀 되었는데, 데레 핍스 라이브 뷰잉 1일차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메가박스 동대문점에 가는 김에 에베레스트 커리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맛보기로 한 것이었죠. 본점이 아닌 DDP점을 선택한 이유는 DDP점이 메가박스 동대문점이 있는 건물인 굿모닝 시티 지하 3층에 있어 굉장히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본점까지 가기엔 날이 너무 더웠어요. 어쨌든, 같이 라이브 뷰잉을 보기로 한 친구와 둘이서 가서 2인 세트를 시켰습니다. 2인 세트는 탄두리 치킨(반 마리), 커리, 난, 서모사, 밥, 음료 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리는 크게 치킨, 양(머튼)..
안녕하세요, 독수입니다.오늘은 늦었지만 알라딘에서 며칠 전에 도착한 책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올해 등려군에 대한 책이 두 권 나왔습니다. 하나는 등려군, 하나는 가희 덩리쥔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알라딘에서 이 두 책을 세트로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세트로 구매해봤습니다. 주문한 이유는 단순히 월량대표아적심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소설 너의 췌장의 먹고 싶어의 코믹스 상, 하권 세트입니다. 여기에 에코백과 그 외 특전을 묶은 특별 세트를 판매하길래 역시 이 특별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츠나마요 사진집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